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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0 14:16
모여서 예배를 드리지못하는 요즘...더 기도를 버팁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69  
본부와 연회에서 해야할 일을 타교단에서 한다는 것이 부러워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이 너무 안타깝기는 하지요.
무엇보다 작금의 시대에 목회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결코 쉬운 상황이 아닐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회를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태에 대해서 자존심을 걸고서라고 건강하고 열정적으로 버티고 있는 모든 지방교회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는 매일 알바를 하고 가족들을 돌보는 것이 부끄럽지않습니다.
아침에 교회에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전부터 알바를 시작하고 오후에 끝나 다시 교회에 돌아와서 감사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그리고 보람있게 가족과 교회를 지켰음에 감사하며 말입니다.

분명 현재의 본부와 연회는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소소하게 것으로 알량한 선행을 했음에 자랑할 것이 아니고, 타교단에 의지해 보겠다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주님만으로 살아가겠다고 다짐한 우리들 아니겠습니까?
타교단에 지원금을 신청했다고 비난받을까 고심하는 분도 없지않겠지요.
하지만 내가주는 것도 아닌데 추천서 써 주는게 뭐가 그리 어렵겠습니까?
우리가 돈이 없지 자존심이 없겠습니까? ㅎㅎ

당당하고 멋지게 목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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