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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4 16:08
개척교회가 세워져야 하는 이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01  
수련목회자 과정을 마치고 개척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수련목회자 과정을 통해 우리가 배울 것은 하나님이 부르신 참 좋은 목회자로서의 열정과 그 부르심에 당당하게 응답할 수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개척교회를 세울 수 있는 가장 귀한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은 개척교회를 세우기 참 어려운 구조이다. 이를테면 개척교회는 목회자가 혼자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에서 요구하는 개척교회의 조건은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성도가 있어야 한다는 점과 적정 수준의 설립비용을 직접 마련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또한 어렵게 개척할 자리를 발견한다해도 기존 지역교회의 상황에 따라 교회설립을 허락해 주지 않는 지역도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존 지역교회가 새로시작하는 개척교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부담감 때문이거나 개척교회를 시작했던 젊은 목회자들이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 기성교회의 부목사로 빠른 시간 안에 이임한다는 것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진솔한 응답을 어찌 제한할 수 있겠는가?
개척교회는 하나님이 부르신 이들 목회자와 하나님을 갈망하며 기다리는 사람인 성도가 만나는 자리여야 한다. 개척교회는 경제적 원리나 행정적인 원리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열정과 감동이 우선이어야 한다. 개척교회는 기존 경제원리의 상권침해와 다르다. 아무리 기존 교회가 많다고 해도 개척교회는 새로운 사람들을 부르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국민 4명중 3명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기존교회 개체수가 많다는 문제를 떠나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이방인(비 교인)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리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사역을 해도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지 않고 전도가 어렵다고 한다. 때론 많은 돈을 들여 보기에 좋은 외관을 갖춰야 비로소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올 만한 교회가 된다고도 한다. 하지만 개척교회가 모든 조건을 갖추고 시작할 수는 없다. 어떤 장소이건 조건과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서 목회자가 응답한 곳이 개척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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